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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7 9월의 인천대공원 4

9월의 인천대공원

Posted 2008. 9. 7. 23:36




아이들 자전거나 태워줄까 싶어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와~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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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목적은 달성해야지요.^^
지윤이는 아빠가 자전거 탈 때, 엄마가 탈 때, 오빠가 탈 때
지치지도 않고 함께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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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연습하려고 사뒀던 인라인도 가지고 갔지요.
헉~ 그런데 바지 앞뒤가 바뀌었어요.
아침에 급하게 나오느라 챙겨주지를 못했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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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다치는 바람에 연습을 못했는데도 제법 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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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요~ 탈 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치더니 저러고 있뜸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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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재우는데 손이 아프다고 하더니 이유가 있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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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빠 껌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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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빠한테 들려서 나오는 지민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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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랑 자전거 빨리 타기 시합을 했다가 지고만 종연이가 심술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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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열살 친구랑 한것두 아닌데 좀 푸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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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더니 이런게 생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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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상석을 차지하고 앉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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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힘들어보이는데 재미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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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은 목적이 다른데 있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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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아마 알아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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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셨네.... 했을거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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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와글와글 모여서 지나가는 꼬마까지 들여다보는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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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손으로 잡아보겠다고 덤비는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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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가자고 하는데도 꿈쩍을 않고 건지고 있는 저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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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라네요.
어찌나 바글바글한지 잡아다가 집에서 키우는 물고기 밥으로 주면 좋다하시는...^^
열심히 잡으신걸 모조리 우리집에 넘겨주셨어요.
그런데 애들이 잡아먹히기는커녕 울집 꼬기들이 겁먹은듯 해요.
아공.. 낼부터 고기밥을 더 많이 줘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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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길에 공짜 허브차를 얻어마시러 간 허브농장의 로즈마리꽃입니다.
꽃이 핀 로즈마리는 처음 봤는데 아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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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공짜 허브차입니다.
다들 한잔으로는 부족해서 쬐끔씩 더 마시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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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아빠.. 좀 웃어봐 했더니 표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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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사람은 뭐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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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출발했는데 알뜰하게 하루를 다 보낸 후에 돌아왔네요.
마치 1박 한듯한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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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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