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집 뒷산에 적응중입니다.
먼저 살던 곳 약수터산만 못해도 초록이 짙어지니까 괜찮습니다.



요즘 이 포즈와 겹치는 사진이 많습니다.ㅋㅋ



한손에는 누룽지를 들고 희정언니가 만들어준 가방을 매고 다닙니다.
(요거 희정이가 보거든 지민이꺼 다시 하나 만들어주길..
지민이꺼는 너무 작아서 뭘 넣어가지고 다닐 수가 없다는구나..^^;;)
지민이 혼자였으면 엄두도 못낼 일을
언니가 먼저 시작을 하니 따라하지 않을 수 없지요.ㅎㅎ



지윤이는 뭐든지 다 해봐야 합니다.
그냥 지나치는게 하나도 없어요.



먼저 왔을 때는 못봤는데 요런것두 있었네요.^^



뭘해도 씩씩한 언니에 비해 지민이는 겁을 좀 내는 편이에요.^^



오~ 엄마도 무서워 하는걸 지윤이가 씩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줄을 타고 오르면 요런게 기다리고 있어요.



제법 높습니다..



여기에서는 겁이 났는데 꼭 참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분이 더 좋았다고.^^



그리고 밤..
셋이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하고 있네요..



뭘까요?



크~ 아빠 헨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군요.ㅋㅋ



지민이도 좀 시켜주지.. 침 떨어지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