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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4 ^^;; 8

^^;;

Posted 2008. 10. 24. 16:49



어제가 제 서른여섯번째 생일이었답니당..^^



신랑이 끓여준 한결같은 미역국으로 든든히 아침을 시작했지요.
내년에는 증거를 한컷 남겨둬야 겠어요.^^



요건 알바하러 온 울큰언니가 사온 케익인데요.
아이들이 엄마 아빠 식사하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해 조금 잘라 먹다가
울신랑이 급히 빼앗아 땜빵을 했더니 요모양이 되더군요.ㅋㅋ
급하게 들어가느라 카메라고 없공...
오랜만에 핸폰 사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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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촛불은 불공...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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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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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느 식구들보다 잘 얻어먹는 민망한 며느리랍니다.




아웅~~일하러 가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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