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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9 완전 길어욤~~~~ 2

완전 길어욤~~~~

Posted 2009. 6. 9. 16:16



인쇄계의 보릿고개라 불리는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하여 미뤄뒀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손님들이 보시기에는 아주 지루하실듯 하지만(ㅋㅋ)
딸내미들하고 붙어 앉아 넘기다 보니
더 길게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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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정동진

지윤이가 막 한돌을 지냈을 무렵이네요.
오동통 지윤이를 힘겹게 안고 있는 울신랑.. 지금 머리스탈이 저 정도만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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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배카페에서 보라는 바깥풍경은 안보고 블라인드 줄만 괴롭히는 울 지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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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인천대공원

저때는 마누라도 곧잘 찍어주더니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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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저기가 어디였더라....

지민이가 아주 작게 자리잡았을 무렵입니다. 
역쉬나 무뚝뚝한 원호.. 변함이 없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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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5월 영종도

요즘 지윤이가 삐삐롱스타킹에 빠져 있는데 헤어스탈이 삐삐 못지 않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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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집앞 놀이터

동네 형님들이 공들여 만들어놓은 눈사람을 열심히 해체중인 딸내미입니다.
뭔 잘못을 했는지 엄마한테 혼이 난 후에 아빠가 달래준다고 데리고 나갔을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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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집

울집 빡빡이 지민이의 출현이지요. 언제나 침으로 범벅을 하고 계시는...ㅎㅎ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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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3월 코엑스아쿠아리움

아기티가 물씬..윙크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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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집

울지민이의 목욕씬입니당. 침 반, 물 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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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집

씻겨 내놨더니 촉촉한 다리가 바닥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지
저러고 끙끙거리는걸 일으켜줄 생각은 안하고 사진부터 찍어놨슴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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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함허동천

새로 장만한 렌즈 테스트용으로 찍어본 울지윤.. 댕글댕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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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길어서 묶어줘보나 고민했던 시절이였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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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염색하셔야 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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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 울집뒷산

브이를 하라고 하면 꼭 고개를 갸우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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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등짝에서 벗어나보겠다고 몸부림을 치는 지민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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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거제도

형님들이 계곡에서 즐겨주고 있을 때 감기에 걸린 지민이는 콧물을 흘리며 저러고 있었지요..
아웅~ 머스만지 지지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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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소래생태공원

땅꼬마 지윤이는 왜그런지 모자를 싫어해서 엄마가 고개를 돌리면 바로 벗어서 들고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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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소래생태공원

아기를 왜 저렇게 뒀을까요? 그것도 맨발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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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하늘공원

한창 사진 찍히기에 맛들린 딸내미의 앞태와 옆태입니다.  저 궁딩이좀 두드려줬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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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9개월에 걸음마를 시작하더니 지민이는 돌이 지나도록 이러고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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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엄니집

먹고 싶은걸 꾹참고 있는 입이 참.... 어머님께서 저 주둥이좀 봐 그러셨을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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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윤이는 먹는 거보다는 장난질이..아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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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집

엄마의 발이 장난감이 될 수 있는 때였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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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관리

두녀석 달리기 시합중인데 뒤쳐진 원호가 꼴이 났어요..ㅋㅋ
지금은 절대 못 이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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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달리기 하는 동안 잠에서 깨어 바다를 노려보는 지민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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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지윤 유치원 체육대회날

점점 미모가 피어나는 울 지민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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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촌스러운 유모차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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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기에는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쳐진 두명이에요.
달리는 건지 걷는 건지.. 운동장 먼지는 다 마시고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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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한테까지 뭘 이런걸 시키나 투덜대더니 옆에 아저씨를 때릴듯한 자세로 뛰어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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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한테는 이런걸 시키고 말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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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한테는 댄스를 시키셨더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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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을 흘리며 줄다리기중인 지윤. 그걸 먹으면 안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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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그냥 딱 맞는다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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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송도유원지

윤호가 겁을 먹어서 형님이 손을 잡아주었지요.
울딸내미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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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있는 배였음 어떤 '놈' 하나는 울었을 거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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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는 어디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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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5년 8월 남해

울 지윤이 매트 태워주가다 빠뜨려서 클날뻔 했던...  안경도 잃어버리공...ㅠ.ㅠ
그래서인지 아이들 손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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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월미도

분수를 쳐다보는 딸내미들 표정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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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윤이는 완전 감동의 도가니탕인듯....^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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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챙겨갔으면 벗겨서 냉큰 던져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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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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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국화축제

턱수건을 하고 있는 지민이를 보니... 지민이는 침을 참 많이 흘렸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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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똑같네요... 볼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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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꼴이 났음을 알리는 지윤양.. 뭣땜시 그럴까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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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지압중인 지민양.. 맛이 어땠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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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사무실

사무실에서 아그들 모아놓고 테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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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수건 좀 떼버리라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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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리~ 꼴레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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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수봉공원

엄청 추운 날이었어요. 그래도 회전목마는 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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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6년 2월 재롱잔치

첫 재롱잔치에서 꼼짝을 안해 짝궁을 울리고야 말았던....
지윤이 니가 이랬었다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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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능동어린이대공원

지민이가 그럽니다. '엄마 내 표정이 왜 이래?' 그건 니가 알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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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압니다. '엄마~ 어딨어요?' 표정..
울지도 않고 이쪽 보고 저쪽 보고...사실 저러고 있는게 귀여워서 잠시 숨어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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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렇게 윙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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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송도

총잡이 지민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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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뽀~~~~가 아니궁 입안에 얼음은 건네주는 중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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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 표정을 통 볼수가 없네요. 아쉽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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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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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인천대공원

언제나 한손가락으로 브이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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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 됐다가~ 토끼가 됐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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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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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월미도

열심히 두더지를 잡고 있는 딸내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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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 올때마다 엄마는 손을 내밀고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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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도산서원

아이들은 쌩쌩한데 어른들은 때때로 쉬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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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이 왜케 삐딱한걸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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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언니랑 죽고못살던 시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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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여먹을테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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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운 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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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아빠가 목말을 태워주면 우는 거야? 엄마만 힘들게스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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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안동하회마을

오호~ 지민이가 입을 '꾹 다물고' 집중하고 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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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끄떡없이 가지고 노는 튼튼한 종이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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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민이 어떻게든 낑겨보겠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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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오서산

머리에 꽃 꼽은 아버님과 작은아버님에 이어 어색함이 뚝뚝 떨어지는 설정샷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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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형님한테만 너무 집착하는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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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돌리고~ 계신 큰어머님과 막내작은아버님이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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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를 들고 있는 지민양.. 자세히 보면 표정이 뭔가에 심취해 계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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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앞산약수터

언나와는 다르게 지민이는 겁을 좀 먹었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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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아끼는 사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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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노래들을 부르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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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인천대공원

컵라면에 집중하는 지민양..신라면이 아니면 상대도 안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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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라면 몇가닥이라도 좀 먹지 그저 자전거에 올인하는 지윤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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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먹어도 좋으니 지금처럼만 건강해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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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자유공원

비눗방울 마구 뿌리며 뛰어다니고 있는 엄마도 찍었어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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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건 좋은데 비눗방울이 터져서 몸에 닿는건 정말 싫어요..으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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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무의도

아~ 제작년 이맘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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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40기가가 훌쩍 넘었어요.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어제 일인듯 생생합니다.
울딸내미들 지금까지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주어 너무 고맙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런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 원~ 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