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벌초
Posted 2008. 9. 1. 10:03일요일 벌초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아이들 데리고 어슬렁거리느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사진 몇장 뒤져 올려봅니다.
작년에는 제대로 세팅을 하고 나타나셨더랬지요..ㅋ
뭘해도 열정적이신....
그치만 다른 분들이 이미 다 마치셨다는거...^^
요러고 앉아계시는 분은 당근 막내아주버님이시지요.
에혀~~~~ㅋㅋㅋ
말끔하니 조상님들께서 시원하다 하실것 같아요.^^
막내아주버님이 요로코롬 큰 미소를 지으시다뉘....깜딱이야...ㅎㅎ
큰어머님, 울어머님, 막내작은어머님의 왕수다 시간입니다.^^
특이한 딸내미들.. 북어포를 뜯어먹고 다닙니다.
남은 한조각을 두고 침을 꼴딱 삼키는 지윤이 표정이 재미납니다..ㅋ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Filed under :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