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태워줄겸 공원에 다녀왔어요.^^



지윤이가 멀리서 자전저를 타고 갑니다. 공원을 몇바퀴를 도는지.. 흐뭇합니다.^^



아빠랑 공놀이도 했지요. 폼이 날씬 다람쥐 같아요.^^



지민이는 빠져나가는 공이 좀 많지요.ㅋㅋ



그래도 좋답니다.ㅎㅎ



아빠가 던지는 공을 서로 먼저 받겠다고..^^



누가 받았을까요?



잔디밭으로 휘익 하고 떨어졌지요.ㅋㅋ



언니가 넘어진 틈에 얼른 뛰어가 공을 잡은 지민이..
좋아라 합니다.^^



폼이 완전 박지성이네요.ㅎㅎ



이번엔 누구?



세레머니를 하러 뛰어가는 것 같지 않나요?ㅋㅋ



공이 이만했는데 말이야....


내가 이렇게 잡았다니까...ㅋㅋㅋ



지칠줄 모르고 이어집니다.^^



대체 공은 어디에? ㅋㅋ



맨발로 열심히 뛰더니 결국 넘어져 무릎이 살짝 까진 지민이..
아빠의 품에 안겼네요.ㅎㅎ



이번엔 슬렁슬렁 봐주기 배드민턴..^^




조용조용 평범한 일상들이 계속되기를.......





뽀나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