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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02 효숙이네 2

효숙이네

Posted 2010. 8. 2. 14:16




의정부에 살고 있는 중딩시절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대공원 풀장에서 놀고 집에 돌아가려던 중
인천행을 결심했다는 효숙양..
친구좋다는게 뭐겠어요. 어서 오라 했지요..^^



지윤이와 동갑인 아들내미 경민입니다.
붙임성 좋게 시원한 미소를 날립니다..^^



내년이면 중딩이 되는 딸내미 시연..



걸음마를 막 떼기 시작할무렵 다녀갔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아가씨티가 물씬입니다..



교정기 안 보이게 웃어봐~ ㅋ



이모. 그렇게는 힘들어요..ㅋㅋ



어쩜 그 시절의 엄마와 똑같냐고 했지만
사실..
그 시절의 엄마보다 백만스무배쯤 이쁩니다..^^







우리 효숙양..
저 놈들 양 팔에 하나씩 끼고 다니면 힘이 불끈불끈 솟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