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홍천에 있는 삼봉자연휴양림에 다녀왔어요.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날이 좋아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른 새벽 출발한 덕분에 주문진해수욕장까지 덤으로 들러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홍여사~ 포스좔좔~
근디 뭘 그리 꺽정스럽게 쳐다보시나?



영역표시중인 윤호?  ㅋㅋ



그럴수도 있지 뭘 그러셔~^^;;



울딸내미들 단발머리하고 첨 찍는 사진인데...
클레오파트라가 따로 없습니다 그려...ㅎㅎ



대체 이건 어디서 줒어온건지.. 딱 지윤이누나 스탈이라눈..ㅋㅋ



각선미가 딱 엄마로구만...^^;;



자슥~ 다리만 적시라니까눈~ ㅋㅋ



뭣이여~ 저 아줌씨.. 왜 동혁이 똥꼬를 찍고 난리여...ㅋㅋㅋ



오늘도 빠질 수 없는 게임 한판... 
모두 한곳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뭐냐면...



경석씨가 게임룰을 열심히 설명중입니당..ㅋㅋ



덤벼~ 덤벼~ 다 죽었쓰~ㅋㅋㅋ



게임은 다름아닌 축구공 이어달리기입니다.^^



오~ 아주버님 이번엔 쫌 괜찮으신데요? ㅋㅋ



진영씨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장난꾸러기 정브라더스...ㅎㅎ



앗싸~ 우리가 이겼다..ㅎㅎ
(우짠다냐.. 경석씨네가 져부렀넹...ㅋㅋㅋ)



대체로 딸내미들이 모여 노는 곳에 윤호가 있습니당.ㅋㅋ



마냥 좋아하는 딸내미들..^^



그시간 민혁이는? ㅋㅋㅋㅋ



에혀~ 저것들은 좋겠당.....ㅋㅋ



올테면 와봐라...^^



다 밟아주시겠닷....^^



파도의 역습이네요.ㅋㅋ



니들이 졌니? ㅋㅋㅋㅋ



지는게 이기는 거고 뭐 다 그런거....^^



주문진 지킴이 윤호...^^



궁디팡팡을 해줘야 하는디...ㅎㅎㅎ



아들내미들보다 지구력이 뛰어난 딸내미들입니당..^^



숙소에 도착후 푸짐한 저녁을 위해
소화를 시킬겸 다들 숲을 한바퀴 돌았어요.^^



행복만땅 네 가족입니다.^^


먼저 미모순으로 (밑으로는 아무순서도 아님.. 기냥 찍은순서대로임ㅋㅋ)... 
우리 가족입니당...^^ㅋ



원호, 윤호네..^^



정민, 정빈이네^^



엄여사~ 여기좀 보시라구~~ㅋㅋ
동혁 민혁이네..^^



마무리 지윤.... ㅋㅋㅋ



사진으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여기 네 가족은
푸짐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역시 기억할 겁니다.ㅎㅎ
(이러면 당진에 계시는 모아주버님께서는 엄청 궁금하시겠지요? ㅋㅋㅋ)

-----


출발전 휴양림에서 실시하는 목공(?)체험 시간입니다.
숲해설을 듣고 싶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취소가 되어서 아쉬웠어요.
아이들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작업중입니다.



선생님께 드리겠다고 열심히 만들더니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가지고 갔는데 드렸을라나 싶네요.^^



역쉬나 입을 벌리고 열씸히~ㅋㅋ



정민이가 썩 마음에 드는 모양입니다.^^



딸~ 너무 진지한거 아녀? ㅋㅋ



즐거웠습니다.^^





여름휴가를 기다리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