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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26 인천대교 개통기념^^ 8

인천대교 개통기념^^

Posted 2009. 10. 26. 10:31




국내에서 가장 길다는 인천대교가 개통되었다는데
인천시민된 도리도 있고
션~한 칼국수로 점심도 때울겸 건너봤습니다..^^




멋지게 한 컷 날려보리라 맘먹고 운전사 옆에서 카메라 장전하고 대기했는데
날이 흐려서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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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대교 개통될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엄청나게 길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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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교 건너자고 했더니 인천대공원 가는줄 알고 신났던 지민이가
급 실망하야 인상을 바가지로 쓰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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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실망한 지민이와 그래도 신난 지윤이를 위해
왕산리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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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민이는요... 요렇게 풀어졌지요.. 여자가 넘 쉬우면 안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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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에서 얻은 종이컵을 하나씩 들고 게 잡기에 나섰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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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있나봅니다. 이쪽 저쪽 자리잡고 앉아 진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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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울 지윤이의 만족스런 표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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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의 진수를 보여주는 지민이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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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를 들어내면 게가 있다는 걸 아는 지윤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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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안에 꼬물거리는 게가 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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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가자는 소리에 달려오는 정자매...
자매지만 어쩜 저렇게 같은 폼이 많은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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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길에 오빠 하나가 우물을 만들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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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손님 하나가 손을 씻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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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인심이 넉넉해서 지나가는 손님 둘도 신세를 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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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듯 바다 한번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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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씻었는데 그냥 가지 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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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쉬이 일어날듯 싶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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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멀찌감치 앉아서 아이들을 기다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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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오후의 빛이 고운 시간에 돌아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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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나오는 길... 뻥 뚫린 인천대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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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울사는 친구들이 인천에서 답답하게 어찌 사냐고 하는데
이런 맛에 삽니다.
니들이 바다를 알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