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게으름을 피우던 일요일 아침..
등심으로 무장한 그 분이 뜨실 거란 예보에 벌떡 일어나 찾아간 
용도수목원 2탄입니다..!!

몽산포 캠핑 예정 중이시던 그분이 웬일로 인천에 뜨셨는지는
그분 마나님의 몹시도 개인적인 사정이셨지만
결과적으로 전국민이 다 아는 사정이 되셨습니다.ㅋㅋ 



오랜만에 만난 미녀삼총사들...^^



못 본 사이에 혁호가 부쩍 컸습니다.
원호에게 수영의 기본을 가르치고 있네요.



형아의 시범을 열심히 지켜보는 원호입니다.



시크한 그 넘과 순간이동중인 형아..ㅋㅋ



10분 휴식시간을 이용한 간식타임..!!



얼른 다시 물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부지런히 배를 채우고들 있습니다.^^



요놈.. 꼴통28호 ㅋㅋ



그분께서 흡족해 하십니다..ㅎㅎ



세 집이 만나게 되면 가장 흔한 그림이죠.
미동도 없는 막내아주버님을 배경으로 몹시 바쁜 두분들...ㅋㅋ



배 채운 그녀들 다시 물로 돌아가고...ㅎㅎ



이번엔 뭔가 대단한 강습이 있는 모냥입니다.ㅋ



시원찮치만 바나나보트도 한번씩 탔네요. 정말 시원찮지만..ㅋ



잠수 직전의 지민양...ㅋ



대체 물을 얼마나 먹은 게냐...ㅋ



건강미인 지호.
지윤이 지민이 잘 챙겨주고 놀아줘서 작은엄마가 몹시 땡큐하다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다 그 분 덕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