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폭력배.. 엔젤도 아기를 낳았네요.^^
Posted 2009. 1. 14. 09:45이름만 엔젤이라고 구박했더니 이쁜짓을 했네요.^^
까칠한 녀석들이라 따로 신접방을 차려줬는데도
알을 붙였다 따먹기를 반복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디에 알을 붙였는지도 모르게 성공했습니다.
까칠한 녀석들 스트레스 받을까봐 몇컷 후다닥했어요.ㅋ
요녀석들은 안 착한 사람도 기냥 보이는 수준이네요.ㅎㅎ
엄마 껌딱지를 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ㅋㅋ
눈 밖으로 벗어난다 싶으면 가차없이 후루룩 빨아들여 사람을 놀래키더니
안전한 곳으로 옮겨다 놓으며 어미노릇을 제대로 합니다.
그리고...
워너리도 두번째 아가들을 내놓았습니다.
아가들은 조기 뒤에 흐릿하게 보이는 소라안에 모여있답니다.
기특한 것들...^^
대체 울집에 사는 애들은 왜케 금슬이 좋은거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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