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Posted 2008. 4. 14. 18:10계획도 없이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당~
어림잡아 15년만인것 같습니다. 와~ 자유이용권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네요.
여튼 비싼 이용권 끊어서 뽕을 뽑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
놀이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지민이의 표정..
딱 두개만 탈게용~~ 하는 저 표정..
아니.. 아니.. 오늘은 원없이 타보는거다.. 크~
정말루요~~~? 아싸~^-----^*
붕붕카로 가볍게 시작해 주시면서~
이후부터는 엄마 아빠도 놀이기구를 즐겨주시느라 사진이 없답니당. ㅎㅎ
놀이기구는 합이 7개도 더 탄 듯 하고
피터팬 공연에 물개쇼에 본전은 뽑은듯..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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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부터는 큰딸내미 동물사진 제출하기 숙제네요~^^
으으~ 간질~간질~^^*
프레리독.. 어이~ 반갑수다...^^
황금박쥐~는 아니공.... 그냥 박쥐.^^
졸고 있는 올빼미..
요넘은 이름이 가물가물..^^;;
이구아나 되겠습니당. ^^
코가 삐뚤어진것 보니 아빠곰인게 확실함..ㅋㅋ
좌청룡은 어디가고 백호만~ ^^
풀밭에서 우연히 발견한 둥굴레네요. 둥글~둥글~^^
색색으로 예쁜 튜울립.. 그중에 내가 좋아하는 노오란 튜울립만 한컷..^^
역시나 노오란 유채꽃이 팡~팡~
불꽃놀이도 팡~팡~ ^^
별가루가 떨어지는 듯..^^
페스티발까지~
오분만 빨랐어도 사파리까지 들렀다가 오는건데 무척 아쉽습니당.
토요일날 이렇게 노느라 일요일에는 출근을 해야 했다지요.
그래도 즐거워하던 아이들 생각하면~~~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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