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어항에..
Posted 2008. 7. 23. 09:13새 식구들이 들어왔어요.^^
이번에도 안실장님을 마구 졸라 대어를 얻었습니당..^---------^b
얘는 이름을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나요.
여튼 귀여운 놈..^^
소라 속에다 산란을 하기 위해 지킴이를 하고 있는..^^
프론토사 브룬디....
그렇게 졸라댄 이유는 이놈 때문입니당.ㅎㅎ
생긴것 같지 않게 가끔 요런 짓을..^^
한덩치 하는 놈이지요.
한번씩 지나다닐 때마다 작은 물고기들이 벌벌 떠는것 같아요.
성어가 되면 어쩌려나..^^;;
여튼 제눈에는 섹쉬합니당..^^
사람이 지나가는 걸 귀신같이 알고 와서는 밥송을 부르지요.ㅋㅋ
그래도 안주면 살짝 토라지기..ㅎㅎ
잘 먹는 만큼 잘 크는 울집 어항의 터줏대감이지요.^^
달퐁스와 달리기중인 아기 프론..^^
얘는 벽타는 것만 잘해유~~~~ㅎㅎ
엄마, 아빠랑 구별할 수 없을만큼 쑥쑥 자라버린 구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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