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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역시 수제비^^

Posted 2009. 7. 12. 15:14



일요일은 원래 짜파게티 먹는 날인데
오늘은 비도 오고 아이들과 수제비를 해먹기로 했어요.
엄마는 기본적인 도움만 주기로 하고 말이지요.^^


지민이가 입을 헤~ 벌리고 야채 다듬기에 열중하고 계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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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이도 열씸~열씸~^^
(노랑 고무줄은 이집 자매의 특징입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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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당근도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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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끓이는 동안 수제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끓는 물에 하나씩 떼어넣는 것도 좋지만 위험하기도 하고
아이들 손이 느리다 보니 이렇게 한꺼번에 만들어놓고 넣으면
덜 익는 놈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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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양이 좀 되는 관계로 엄마도 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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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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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듬어놓은 야채와 엄마, 아빠용 고추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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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물을 만들어서 감자와 당근, 수제비를 넣고 익도록 끓여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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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가 익으면 호박과 버섯, 파 등을 넣고 끓여주다가
소금과 마늘, 후추로 간단히 간을 했지요.. 완전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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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급한 지민이가 먼저 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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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버섯을 듬뿍 올려줬더니 더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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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꺼는 김치를 넣고 고추도 넣어서 얼큰하게 끓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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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에 밀가루가..ㅋㅋ..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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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지민이도 잘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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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