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생태공원에서
Posted 2007. 10. 15. 20:34드디어 첫니를 뺀 큰딸내미...
아주 조금 울었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잘 참았다..
염전 물레방아를 돌려보겠다고..
역쉬 지민이는 안돼~ㅋㅋ
금세 내려와서 딴전을 피우는..
이름모를 꽃...
아빠랑 술래잡기..
꽃이 거의 지고 없지만 걷기는 괜찮네..
저 아래 구멍마다 게가 들어있다고..
코알라도 울고갈 그이름.. 정지윤..^^
어쩌라고~ ㅋㅋ
이제야 제철인듯한 코스모스
아빠한테 누가 먼저 뛰어가나...
흥~ 언니는 너무 빨라..
난 그냥 천천히 엄마 따라 갈꺼야...
^^
- Filed under : 울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