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했던 이야기는 뒤로 미루고..^^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들고 시위하는 딸들에 못이겨 끄적여 봤어욤.
제목하야 '지윤이랑 지민이의 사과집'입니다. 아~ 허접..^^;;




이건 지윤이의 사과집이구요~



이건 지민이의 사과집입니다.^^






지윤이의 두드러기가 가라앉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오늘 저녁에 형님네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언니, 오빠들이 과자나 고기를 먹으면
얼마나 먹고 싶어할까요..
그 말을 들은 지민이가 언니가 못먹는건 자기도 안먹겠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잠시 생각하더니 고기는 좀 먹어야 겠다고...
그치만 과자는 안먹겠노라고..ㅋㅋ


에고.. 가엾은 울 큰딸내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