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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28 흑~흑~ 8

흑~흑~

Posted 2008. 7. 28. 20:50




오늘 지윤이가 또 한건 했습니다.
한약방에 데려가려고 일찍 퇴근했는데 글쎄,
할머니집에서 뛰어다니다가 문모서리에 발등이 찢어졌다지 뭐예요..ㅠ.ㅠ
어머님은 큰 상처가 아닌줄 알고 싸매놓으셨는데
제가 보니 그냥 둘 상처가 아니더라구요.
부랴부랴 외과에 가서 몇바늘 꾀매고 왔네요.
정말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2주 정도는 꼼짝없이 저러고 있어야 한다네요.
방학동안 인라인 연습해서 신나게 타고 다닐려고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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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엄마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콧평수 팍 넓히고 스폰지송을 시청하고 계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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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뛰어다니며 놀아야 하는데 지민이도 축 늘어져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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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