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하루...
Posted 2009. 8. 10. 11:24명색이 휴가인데 아이들 때문에라도 그냥 말수는 없어서
큰맘먹고 달랑 하루를 내었습니다..ㅋ
마침 셋째언니네랑 시간이 맞아 무의도에 다녀왔어요..^^
다들 더워서 지쳐있는데 어떤놈들 셋만 신났네요.ㅎㅎ
저러코롬 엎드려다녀서 그런지 등짝만 탔어요.ㅋㅋㅋ
서현이언니랑 화보찍는 중? ㅋㅋ
어찌나 많이 탔는지 벗겨놔도 저모양이라눈...ㅋㅋ
그 더위에 식구들 거둬먹이느라 바쁜 두목님..ㅋㅋ
일단 등갈비부터 해치우고 조개를 굽기 시작했지요.^^
해물을 좋아라하는 언니가 조개가 익기만을 목빠지게 기다리는중..ㅋㅋ
침 떨어지겄어....ㅋㅋㅋ
초장, 마늘, 고추다진거 넣고 지글지글~~ ㅎㅎ
소주 한잔, 조개 한점이면 딱 좋다눈...^^
웅... 넘 덥긴 했지만 세놈들 잘 놀았으니 된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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