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뭉쳐다니던 팀들이 또 뭉쳤답니다.
진영씨가 다시 중국집을 개업하기 전에 여유를 부려보는 거지요.^^



숙소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역시나 가장 인기가 좋은 그네입니다.^^




씩씩하게 올라갔던 지윤이가 내려오는 게 무섭다며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윤호도 열심히 올라가더니만 누나가 무섭다고 하니 돌아내려옵니다.ㅋㅋ



개구리도 잡아봤습니다.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무당개구리가 아닌가 싶어요.



지민이는 그저 언니 손바닥 위에 있는 개구리등을 슬쩍 만져봤지요.^^



아빠들이 저녁밥과 설겆이를 놓고 족구 한판 하는 사이에
아이들도 신이 났네요.^^



큰녀석들은 축구를 하느라 나름 바쁩니다.ㅋㅋ



빈이네 아빠와 동혁이네 아빠가 이겼습니다.
우리 아빠와 큰아빠는 설겆이와 뒷처리담당이 되었지요.ㅋㅋ
아빠들이 바쁜 동안 동혁이네 아줌마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물을 찾아 갔지요.^^



종이컵의 용도는 올챙이 잡이용입니다.ㅎㅎ



윤호가 제대로 폼을 잡고 올챙이를 잡고 있어요.ㅋㅋ
이녀석 사진 많이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색시 생기면 보여줄겁니다.ㅋㅋ



아빠들도 신이 났어요.
물고기를 잡기나 했는지 경석씨 표정이 재미납니다.ㅋㅋ



수박에 신경쓰는 빈이입니다.^^



오빠가 건져주려 애쓰지요.^^



오호~ 이맛이거든..^^



오호~ 정말 맛나는데..ㅋㅋ



물놀이 뒤에는 수박이 꼭 있어야지요.^^



수박 꺼내느라 수고한 정민..^^



민혁이도 이때만큼은 한몫 하지요.^^



숙소에 돌아와서 씻겨놨더니
지들끼리 룰을 만들어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긴 사람이 의자에 앉는 건지...



내복으로 무장한 놀이부대입니다.ㅋㅋ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원호가 많이 씩씩해졌어요.
장난도 많이 늘었구요.ㅋㅋ



아웅~ 한미모 하는 빈이...^^*



쨘~~~~
모델인가? 내복모델? ㅋㅋㅋㅋ



장난꾸러기 녀석들...^^



사랑의 하트를 만드는 지윤이와 빈이..
오가는 차안에서 어찌나 잘 노는지.. 이쁜 것들..^^



이렇게 네집이네요. 우와~ 많습니다.^^



또 어느 지역을 평정하시려는지....^^



오는 길에 달력보고 날짜를 잡았다굽쇼? ㅋㅋㅋ



멋대가리없는 아들내미들.. 맨날 엄마만 웃는다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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