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문턱에..
Posted 2010. 6. 7. 10:06봄이 왔다 가긴 했는지 여름기운이 물씬입니다...^^
너무 더운 관계로
인천대공원에 자전거를 타러 가자는 따님들을 달래
집앞에서 봉사 좀 했습니다.
모세이모가 사준 쌍둥이 티셔츠를 입고...
달려보는 거지요...^^
인천대공원만은 못해도 그늘도 적당하고 딱 좋잖니.. ㅋㅋ
두발자전거에 완전히 적응한 지민입니다..^^
저녀석이...?
엄마도 자전거를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ㅋ
잠시 휴식중....?
휴식중일리가 없지요.. 뭔가 작업중입니다..
뱀딸기를 따모아 절구질중인 따님들이지요...ㅋ
엄마는 어슬렁어슬렁....^^
작은 털뭉치인듯.. 보라빛이 고운 조뱅이.
계란꽃이라기 보다는 메추리알꽃같은...ㅋㅋ
피고..지고.. 벌씀바귀...
별인들 이보다 고울까요...^^
다음 코스~
야들아.. 뭐하니?
다슬기가 있답니다...ㅋ
물 정화시키려고 일부러 풀어놓은듯...
얼른 다시 풀어주었지요...^^
이제 그만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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